위치가 굉장히 좋았읍니다. 샹각보다 깨끗하고 안락했읍니다. 방 온도가 낮아서 좀 추웠지만 이불이 따뜻해서 지낼만 했읍니다. 아침은 별로 맛이 없었고 첫 날이후 바로 후회했읍니다. 아침은 사지 않았어야 했읍니다. 프론트 직원은 다른 호텔처럼 24시간 근무가 아니라 퇴근 후에는 전혀 도움을 받을 수 없읍니다. 가격에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만족했읍니다.

가까운 지하철 역 저렴한 가격, 타임 스퀘어 안에 있는 훌륭한 입지 조건 늦은 밤까지하는 식당과 까페가 바로 옆에 많이 있는 것등이 정말 강점인 곳입니다. 나중에 2명이나 혼자서 뉴욕에 간다면 다시 묵고 싶습니다. 2층에 있는 작은 풀장과 사우나도 훌륭하고 멋집니다. 스페인 계열의 디자인 호텔이어서 그런지 간지나는 우리나라 러브호텔들 같습니다.

1. 여행 기간이 겨울이라서 몹시 추웠음 ( 창문이 2중창이 아님) 2. 역시 시끄러움이 있습니다. 3. 3명이서 벙커룸(2층 침대가 있는) 머리를 몇번이고 부디치는 것이 문제였음 4. 작은 테이블과 같은 것이 없어서 무엇인가 적거나 음식을 놓고 먹기가 어려움 5. 호텔방 사이즈가 상상 이상으로 작음 ㅎㅎ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뉴욕의 살인적인 가격을 생각한다면 참을 만 하였음